
16개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얼굴 전면 이식 수술’을 받은 앤디 샌드니스와 얼굴 기증자 칼렌 루디 로스 미망인인 릴리 로스가 10월 27일 미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마요 클리닉에서 만났다.

릴리 로스는 남편 칼렌 루디 로스의 얼굴을 이식받은 앤디 샌드니스의 뺨을 어루만졌다. 두 사람은 모두 이날 처음 만났지만 “가족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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