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오늘 '품절남' 예비신부는 9세 연하 회사원

Է:2017-11-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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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필립은 4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약 1년 8개월 여간 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1979년생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식샤를 합시다’ ‘고교처세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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