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주혁 빈소, 팬들에게도 개방… 차분한 추모 분위기

Է:2017-11-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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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배우 고(故) 김주혁(45)의 빈소가 일반인에게도 개방됐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김주혁의 빈소는 둘째 날인 1일 오전부터 일반인과 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조문객들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고인을 추모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당초 일반인 조문객을 위한 빈소를 따로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장소가 여의치 않아 기존 빈소에서 함께 조문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어 온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 발걸음 했다. 최민식 이경영 정진영 손현주 유준상 김지수 엄정화 손예진 이미연 한지민 권상우 조진웅 장근석 고수 이광수 류준열 등이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연인 이유영은 이틀째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11시,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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