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신축 공사장서 트럭 전복 79세 노인 등 9명 사상

Է:2017-10-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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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한 골프장 신축 공사장에서 1t트럭이 전복돼 70대 일용직 노인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30일 오후 4시6분께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골프장 인부를 태우고 가던 1t 트럭이 커브를 틀다 전복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A(79·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B(79)씨 등 8명이 다쳤다.

당시 트럭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B씨 등 3명이 있었고, 트럭 짐칸에 A씨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A씨는 전복된 트럭 밑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고, B씨 등 8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상자 9명은 일용직 노동자로 연령이 50~80대이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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