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무숲교회(장헌일 목사·사진)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비전 선포식이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광설로 4길에 있는 교회 예배당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의 설교는 전용재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맡는다.
장헌일 생명의숲교회 목사는 우리마을 불밝히기 빛 전시회 등 교회 공공 사역을 보고한다.
CBS크리스찬리더스 총회장 오수철 장로와 김원일 서울역노숙인 신생교회 목사가 헌금기도를, 기독시민운동협의회장 원종문 목사가 축도한다.
소프라노 김혜영(아주대 교수)은 '축복하노라'라는 곡을, 테너 김필승(한세대 교수)은 찬송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른다.
비전선포식에는 헌번재판관 안창호 장로와 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채의숭 국가조찬기도회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장인 탤런트 임동진 목사도 참석해 격려사를 전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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