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성형외과가 지난 10월 21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뷰티관광 한국’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선진 미용 의료 기술을 전파하고 베트남 의료 소비자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라비앙성형외과 의료진과 베트남 각계의 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슈퍼모델 보호앙이엔, 패션 디자이너 도롱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주요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라비앙성형외과에서는 정재영 원장, 김상우 원장, 이상운 원장 등 주요 의료진이 함께 해 최신성형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라비앙성형외과 만의 독보적인 리프팅 기술인 나노리프팅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줄기세포 시술, 울세라 레이저 시술 등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의 출연진이 함께 해 화제를 모았다. 징껀안, 쩐응엔각부, 가우타이하 등 베트남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배우, 모델 등 다섯 명의 연예인은 사전에 라비앙성형외과를 방문해 평소 고민하던 부분을 상담 받고 필요한 시술에 대해 의료진의 전문적 소견을 들어보았다. 또 각자에게 꼭 필요했던 성형수술을 받고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의 흥미진진한 한국 방문기와 메이크오버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진솔한 이야기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유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 젊은층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들의 생생한 K-뷰티 체험담을 들을 수 있었으며, 한국의 선진 의료 서비스에 대한 느낌과 수술 후 소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본격적인 상담 시간에는 한국 성형외과의 우수성과 성형 수술의 안전성 등을 의료진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이후 개별 상담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초대된 베트남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질의를 하고 향후 한국 방문을 예정하는 등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문화 콘텐츠 분야의 주요 인사로 SBS 하승보 국장이 참석했다. 하승보 국장은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콘텐츠와 한국의 선진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라비앙성형외과 정재영 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 K-뷰티에 대한 베트남 의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활발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은 물론 세계 각지에 한국의 선진 미용 의료 기술을 전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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