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측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3.0m로 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날까지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좋음∼보통)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습니다.
‘독도의 날'인 이날 독도의 날씨는 맑을 것으로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겉옷 챙겨요.
등굣길 : 겉옷 챙겨요.
산책길 : ★★★★☆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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