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도 물렸고"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 더 화나는 이유

Է:2017-10-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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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반려견인 '프렌치불독'에 물린 적이 있다는 이웃 주민 증언이 나왔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과 최시원이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도 이 개에 물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최시원과 그 가족이 사람을 잘 무는 습성이 있는 반려견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최시원의 한 이웃 주민은 최근 YTN과의 인터뷰에서 “(프렌치불독이) 원래 좀 사나운 종"이라면서 "최시원씨를 깨물어서 최시원씨 코도 다친 적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웃주민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최시원의 개한테) 경비원도 물렸다"고 증언했다.


이특 역시 과거 인스타그램에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렸다고 한 적이 있다. 이특은 “나를 물었다"면서 "시원아 잘 키워봐"라고 적었다.


최시원은 평소 인스타그램에 "벅시(프렌치불독의 이름)가 사람을 문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는 지난달 말 최시원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불독에게 물렸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사고 당시 CCTV에는 프렌치불독이 열린 엘리베이터 문으로 들어와 한일관 대표 쪽으로 가는 장면이 담겼다. 개는 목줄을 하지 않았다. 영상에는 개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온 다음 뒤따라 주인이 엘리베이터에 타는 장면도 담겼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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