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는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웨어 다니엘 에스떼 모델 이보영의 2017 F/W 화보를 공개했다. ‘폴 인 러브(FALL IN LOVE)’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보영은 늦가을의 센티멘털한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보영은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공간 속 우아한 포즈와 눈빛,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페미닌한 매력부터 모던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고급스러운 그린 컬러의 니트 풀오버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톤 다운된 컬러의 니트 풀오버에 스커트와 스카프를 매치하여 프렌치 스타일의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보영이 선보인 프리미엄 라쿤 풀오버는 올 F/W 시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시크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울 베스트, 풀오버 세트는 레이어드로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고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화보 속 이보영의 프리미엄 라쿤 풀오버는 오는 19일 오전 8시 1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다니엘 에스떼의 더 많은 아이템은 롯데아이몰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다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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