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Joyful Bible College) 기쁨의성경대학은 6개 강좌를 개설, 4~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포스터).

강사는 홍상복 장로(전 포항제철소장·지도자홀리클럽 회장), 김영문 장로(약학박사), 곽진환 장로(한동대 교수), 신수철 안수집사(사업), 리차드 햄(Richard Hamm) 목사(KEBS 담당·한동대 교수), 이재영 안수집사(한동대 교수) 등 6명으로 선정됐다.
홍상복 장로는 11월 5일부터 4주간 주일마다 오후 2시30분 ‘성경과 인생 리더십’을, 김영문 장로도 같은 날부터 5주간 주일마다 오후 2시30분 ‘성경적 전인건강(영혼육) 탐구’를 주제로 특강한다.
또 곽진환 장로는 11월 5일부터 8주간 주일마다 오후 1시30분 ‘기독교 세계관 아카데미’를, 신수철 안수집사는 같은 날부터 5주간 주일마다 오후 2시30분 ‘성경의 땅에 눈을 뜨다’를 주제로 특강한다.
이에 앞서 리차드 햄 목사는 31일부터 8주간 화요일마다 오후 7시 ‘은혜의 눈으로 본 요한복을(The Gospel of John in the Viewpoint of Grace)’을, 이재영 안수집사는 3일부터 5주간 금요일마다 오후 1시 ‘창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을 주제로 특강한다.
수강접수는 29일까지 교회 본당로비에 설치된 부스와 교회사무국으로 하면 되고, 과목별 수강료는 1만원이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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