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이제훈, 관객 300만 돌파 기념 공약 이행

Է:2017-10-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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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 캔 스피크' 영화 포스터(왼쪽) /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오른쪽)

배우 이제훈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관객 300만 돌파 공약을 실천했다. 앞서 이제훈은 “한복 입고 프리허그 하기”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지난 10일 누적관객수 300만 1767명을 기록하자 이제훈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공약 이행을 예고했다. 

공약을 실천한 17일 오후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제훈이 한복을 입고 찍은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이제훈 배우가 한복을 입고 영화 아이캔스피크 누적관객수 300만명 돌파 공약 종영무대인사와 프리허그를 잘 마쳤다”며 “영화를 향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 

이날 오후 이제훈은 또 하나의 공약을 실천했다. 지난 9월 19일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이 캔 스피크’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한복을 입고 재출연하겠다”고 밝혔던 그는 17일 ‘컬투쇼’에 재등장함으로써 약속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정찬우가 “400만 달성하면 또 나오는 것이 어떻겠느냐”라고 묻자 이제훈은 곧바로 “좋다”고 답해 방청객에게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제훈이 출연한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왕 도깨비 할매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옥분(나문희 분)’과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의 감동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제훈 공약 실천 예고 영상 (공식 페이스북)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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