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석방' 촉구하며 주옥순 대표가 요즘 하는 일(영상)

Է:2017-10-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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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엄마부대)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면서 단식 투쟁에 돌입한 것이 엄마부대 인터넷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주옥순 대표는 단식 3일째를 맞아 매우 초췌한 모습이었다.

MFN 엄마방송은 15일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식 투쟁을 하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였다. 방송에는 서울 시청 인근 대한문 앞에서 텐트 안에서 누워있는 주옥순 대표가 나왔다. 주옥순 대표가 있는 텐트는 바람을 막으려는 듯 비닐로 칭칭 감싸져 있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주옥순 대표는 패딩을 입고 이불을 덮고 누워 있었다. 카메라를 보고 눈을 감아버렸다. 기운이 없는 듯 축 쳐져 있었다.

주옥순 대표는 "몸 상태가 어떠냐" "여자의 몸으로서 남자도 못 하는 일을 하고 계시다"는 촬영자의 말에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주옥순 대표는 "하루종일 누워 있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대한문 앞에서는 최근 주말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13일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한을 연장한 뒤 더 많은 참가자가 모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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