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가연 Topia는 올해 3월 행복한 가정(sweet home)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직 총장, 교수, 교장, 기관장 등 교육자들이 설립한 곳이다. 서정화(홍익대 명예교수) 대표를 비롯해 이돈희 전 교육부장관,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곽병선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춘임 원장은 “초·재혼자들의 가정을 바로 세워 하나님의 나라와 지경을 넓히는데 더욱 효과적으로 보탬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화 대표는 “이번 통합이 인구절벽, 결혼문제 등으로 심각한 이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가연Topia는 오는 28일 서울 창경궁과 대학로에 있는 레스토랑 일마레에서 결혼교실 ‘행복한 가정이야기’를 연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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