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차별화된 'DHC보건의료산업최고위과정' 운영

Է:2017-10-16 11:11
ϱ
ũ
지난 12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인 리골레토를 단체 관람한 대구보건대학교 DHC최고위과정 회원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DHC보건의료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이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기 최고위과정은 지난달 14일 개강 때부터 눈길을 끌었다. 개강식 이후 테너 이현 교수와 오페라 공연팀이 호텔 연회 장소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La Traviata) 갈라 공연을 해 문화가 있는 개강식을 선보였다.

 또 지난 12일 '오페라의 날'도 진행했는데 회원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아카데미(오페라하우스 별관)에서 직원으로부터 오페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인 리골레토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이후 개막작 리골레토 단체 관람을 했다.

 오는 20일과 21일 경남 밀양에 위치한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수원에서 워크숍을 가지는데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바비큐 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11월 첫 주에는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박희옥 교수가 강사로 나서 BLS(기본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해 최고위과정 회원들이 BLS자격을 취득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고위과정 김영숙(52·여) 원장은 "최고위과정은 최고 수준의 강사를 통해 보건 관련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양, 문학, 예술, 자격취득까지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