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무용학도’와 1년 째 열애 중…故 박세직 의원 손녀

Է:2017-10-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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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서울시내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박모씨와 열애 중이다. 이 여성은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고(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졌다.

10일 SBS funE에 따르면 박태환 선수와 박씨는 1년 여 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박태환은 개인 비공개 계정에서 애정을 과시했고, 여성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 계정에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 둘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상대방을 뜻하는 단어로 맞추기도 했다.

박씨는 지난 5월 열린 ‘2017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한 미인으로 알려졌다. 민자당과 신한국당 등에서 14~15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故)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의 친손녀다. 박 회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도 맡았다.

박태환 측은 “박태환이 무용학도 박 씨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하지만 정확한 교제시기 등은 알지 못한다. 아직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박세원 기자 sewon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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