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7일 토요일 고속도로는 귀경차량으로 극심한 정체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을 중심으로 9시부터 차량이 몰리고 오후 5시쯤 정체가 절정을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을 중심으로 오전 9시부터 차량이 몰려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룬 뒤 밤 11시 넘어서야 해소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하행선은 전반적으로 차량 움직임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8시 현재 전국의 고속도로는 평소 수준으로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체 교통량을 전날 446만대 보다 감소한 435만대로 예측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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