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3일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미국을 위로하고 한인 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청와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고에 대해 “있을 수 없는 비극”이라며 “희생자 및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격에 빠진 미국인들이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청와대는 “우리 정부는 현재 현지에서 연락이 닿지 않는 국민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LA총영사관은 2일한인 여행객 5명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3일 정오까지 추가된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