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상한 가수'에서 환상적인 폴댄스로 찬사를 받은 스테파니가 멍으로 가득한 다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된 수상한 가수에서 롤리팝폴댄스로 인한 영광의 상처들”이라며 “폴 탈 때마다 데자뷰 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의 다리는 피멍이 가득한 모습이다. 이는 폴댄스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난 멍과 상처로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그의 땀과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스테파니는 “짧은 시간 이였지만 새로운 거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스테파니는 2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참기름’의 복제가수로 출연해 마마무의 노래 ‘피아노맨’에 맞춰 폴댄스 2연승을 차지했다. 또한 최근에는 Mnet '아이돌학교'에서 댄스 멘토 역을 맡아 활약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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