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왼쪽 두번째)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명연 의원, 홍 대표, 홍문표 사무총장, 염동열 의원.
이날 홍 대표는 북한 핵미사일 관련 “코리아 패싱 이야기가 나오는 그 자체가 정부 자격 미달”이라고 말했다. 또한 MB 정부의 검찰수사 관련 질의응답에서 “직접적인 증거없는 추측만으로 대통령을 소환할 수가 없다”며, “노무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책임이 MB(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있다는 건 집요하게 몰고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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