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북스 ‘기적의 취업공식 지원동기 33’ 출간

조선북스가 취업 시장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 ‘기적의 취업공식 지원동기 33’을 출간했다.

기적의 취업공식 지원동기 33에서는 취업컨설팅 업체 JOBLAB 취업방정식연구소의 최규현 컨설턴트와 권준영 컨설턴트가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지원동기’항목에 대한 명확한 작성 가이드와 풍부한 예시를 제공한다.

JOBLAB 취업방정식연구소 최규현 컨설턴트는 IBM,HCG등에서 다양한 채용제도 등을 직접 설계한 인사컨설팅 전문가다. 권준영 컨설턴트는 SK, 포스코그룹 계열사에서 채용을 직접 담당했다.

조선북스 ‘기적의 시리즈’는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기적의 취업공식 지원동기 33’은 12개 관점의 33가지 유형으로 지원동기 작성 패턴을 분류했다. 각 유형에 맞게 스토리 구조가 만들어져 있어 필요한 정보만 채워 넣으면 완성할 수 있게끔 구성됐다.

기적의 취업공식 지원동기 33에서는 지원동시 작성 시 △책에서 제시한 33가지 유형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 △‘스토리 구조’를 보고 빈칸에 필요한 최소한의 회사 정보 검색 △실제 합격사례를 참고하며 빈칸에 끼워 넣는다 △완성 등 4단계를 제안한다.

또 취준생 선호 10대 공기업 및 주요 대기업(한국전력공사, 서울메트로, 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의 실제 합격 사례를 제시했다. 이밖에도 대기업 직무별 합격 사례도 다양하게 제시돼 있다.

가이드는 선명하고, 유형별 적용이 쉬우며 간결하게 작성돼 누구나 쉽게 따라서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별, 직무별(이공계/인문계) 66개 합격 자소서도 제시해 자신에게 맞는 유형의 스토리 구조를 골라서, 66가지 합격 자소서를 참고해 작성할 수 있게 했다.

관계자는 “공채 시즌에 돌입하면 시간이 기회”라며 “기적의 취업공식 지원동기 33은 지원하는 회사마다 ‘이 회사에 내가 최적’이라고 진정성 있는 호소를 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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