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세계적인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가 10번째 앨범 ‘시네마틱 피아노 어드벤처’를 26일 발표했다.
제이콥 콜러의 이번 앨범은 영화 라라랜드 OST 시티오브 스타(City of Stars)와 기존 앨범에 수록된 곡을 새롭게 해석한 17편이 담겼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는 제이콥 콜러는 현란한 테크닉에 감성 충만한 무대로 유명하다. 지난 3년간 12회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는 2009년 5월부터 일본에서 작·편곡가 및 전문 재즈 피아니스트로 연주활동을 시작해 2010년 출반한 'Falling in Love with Chopin' 음반이 대히트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또 2015년 일본 아사히 TV 인기 프로그램 '피아노왕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인기 스타로 부각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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