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황금연휴 이색 추석 행사 마련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롯데워터파크가 가족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복(권) 주는 롯데워터파크’ 등 다양한 이벤트와 김해시민 우대행사를 마련해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황금연휴에만 참여 가능한 이색 이벤트로 추석 연휴 기간 워터파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 시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주는 ‘복(권) 주는 롯데워터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복(권) 주는 롯데워터파크’ 이벤트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경품으로 에어부산을 타고 괌에 갈 수 있는 왕복 항공권과 워터파크 할인권 등이 풍성하게 쏟아진다.

 또 연휴 기간 실속 있는 워터파크 나들이를 위해 다채로운 우대행사를 마련, BC·롯데·KB국민카드 제휴 실적이 있는 고객과 하나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본인 50%, 동반 3인까지 40% 워터파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C카드로 결제하면 워터파크 연계 찜질방이 본인 무료, 동반 3인까지 50% 추가 할인이 들어가 워터파크에서 흥겹게 물놀이를 즐기고 따뜻하게 찜질방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일석이조 프로모션이다.

 김해시민이라면 워터파크를 좀 더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2시 이후 입장하는 김해시민은 누구나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1인 2만5000원에 입장 가능하고, 당일 찜질방도 50% 할인된다.

 또 연휴 기간 야외 파도풀 및 슬라이드를 운휴 없이 운영해 다음달 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와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 롯데워터파크 대표 라이드물을 여름시즌보다 짧은 대기 시간으로 신나게 이용할 수 있다.

 황금연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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