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도 슬랙스… 김태리, 치마 입으면?

Է:2017-09-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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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컴퍼니 블로그

배우 김태리(27)가 슬랙스를 입고 공항에 나타났다.

김태리는 25일 광고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주로 슬랙스를 입고 나타났다. 공항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태리는 흰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걸쳐 입고, 하의로 슬랙스를 입었다.

‘김태리=슬랙스’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식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김태리의 이름을 검색하면 자동완성 키워드로 슬랙스가 나타날 정도다.

올해 3월에는 조금 달랐다. 녹색 드레스를 입고 홍콩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실크 광택의 진녹색 미디 드레스에 뱅글 팔찌를 착용했다. 슬랙스만이 아니라 다양한 옷을 소화하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산했다.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2016년작 ‘아가씨’에서 숙희 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이 확정됐다.

이담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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