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유관 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재난상황 발생 시 국가재난관리기구가 제대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고 대비하는 훈련으로 추진됐다.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이 행사에서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진, 태풍 발생 시의 상황별 국민행동요령 가이드북을 배포하는 등 재난 대비 사전 지식을 널리 홍보하는 데 기여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오는 11월 1일 예정되어 있는 안전한국훈련도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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