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친정’ 떠난다… JYP, “계속 응원 부탁”

Է:2017-09-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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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권 인스타그램

그룹 2AM 조권(28)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조권은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2001 - 2017 JYPE’라는 말과 함께 “Time for Change”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권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2015년 JYP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4명의 멤버 중 유일하게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2AM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나게 됐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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