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이 최귀화와 윤계상을 ‘귀요미’라고 발언하여 주목받고 있다.
21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영화 ‘범죄도시’의 주연 마동석, 최귀화, 윤계상이 출연했다.
마동석은 촬영 현장을 회상하면서 “영화는 거친 신이 많았지만 촬영장 밖에서는 다들 귀요미였다” 라고 말했다. 최귀화와 윤계상이 마동석의 첫인상에 대해 “무서웠다”라고 발언한 것과 대조를 이뤄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귀화와 윤계상이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화 ‘범죄도시’는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과 전일만(최귀화 분)이 서울로 흘러온 중국 조폭을 소탕하는 액션 활극이다. 많은 이들이 ‘마블리’ 마동석의 화끈한 액션과 윤계상의 악역 변신을 기대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더욱 입소문을 탄 ‘범죄도시’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담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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