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국민미래포럼에는 다수의 정·관계 인사가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산업·수출시장·금융분야에 가져온 변화에 귀를 기울였다. 각 세션 사이사이 문화 프로그램도 이목을 끌었다.
점심시간 직후 진행된 ‘음악한줌’ 코너에선 재즈디바 유사랑씨가 재즈피아니스트 송지훈씨의 반주에 맞춰 공연을 선보였다. ‘Autumn Leaves' ‘LOVE' ‘춘천가는 기차’ 등 세 곡을 마친 뒤 관객들의 뜨거운 앵콜 요청에 ‘Sunny'와 ’Fly me to the moon'까지 총 다섯 곡을 불렀다. 발제토론과 패널 토론 사이엔 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 홍씨와 함께 참석자들이 건강체조를 진행하기도 했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