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20일 tvN 예능 ‘택시’에 출연해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8월 OLIVE 예능 ‘마음에 들어’에서 이사간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화이트 톤으로 장식된 깔끔하고 넓은 주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된 집 내부 인테리어나 가구 배치 등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이날 방송에서 “어릴 때 춘천에서 살았는데 서울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고 이사 이유를 밝혔다. 그는 “특히 드라마를 보면 ‘네, 평창동입니다’ 이런 게 나오는데 어딘가 싶어 서울에 가면 꼭 살아봐야지, 이런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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