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미래포럼] 최삼규 사장 “4차산업혁명 대응위해 발상전환 필요”

Է:2017-09-21 10:00
:2017-09-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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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성호 기자

국민일보 최삼규 사장은 21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17 국민미래포럼’에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신대륙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변화무쌍한 흐름을 바로 읽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최 사장은 포럼 환영사에서 “콜럼버스가 낡은 지도만 따라가서는 신대륙을 볼 수 없었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신대륙에 도달하려면 지도에 없는 가보지 않을 길을 가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쪽 해돋이를 찾아서’라는 주제를 내세운 것도 기존 발상의 파괴가 필요하다는 의미”라며 “국민미래포럼에서 최소한 그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포럼에 참석한 각계각층 주요인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포럼에 축전을 보냈고,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등이 포럼에 참석했다.

정현수 기자 jukebox@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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