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EXO) 찬열이 21일 같은 그룹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첸(CHEN)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찬열은 “죤대얌 생일츅하햄 사랑햄”이라는 말과 함께 첸과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에 올릴 거니 예쁜 답변을 부탁한다”는 찬열의 말에 “오늘(20일 소리바다 어워즈) 네 빈자리가 컸다. 보고싶다”는 답문으로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찬열은 17일 ‘런던 패션위크’ 참여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해 20일 ‘소리바다 어워즈’에 참석하지 못했다. 첸은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생일을 축하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메신저로 전했다.
한편 첸과 찬열이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 5일 리패키지 앨범 ‘The Power of Music’을 발매해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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