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숙인 섬김 단체인 십자가선교회(대표회장 이재민 목사·사진)는 오는 11월 5일 저녁부터 8일 새벽까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제주세계선교센터에서 ‘제7차 제주도 십자가 회복 대성회'를 개최한다.
‘기도로 돌파하라 부르 짖으라 응답하리라'(렘 33:3)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의 강사는 이재민 대표회장과 배동률 손재화 손현로 조영형 최완수 박성근 목사 등이다.
십자가선교회 찬양팀이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2007년 설립된 십자가선교회는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주민, 행려병자들을 돌보는 기독교 구호 및 선교단체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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