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승수가 18일 SNS에 사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승수는 일본 오사카 나라 여행 중 사슴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사슴은 눈웃음을 지으며 온순하게 김승수와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 그는 “난 전생에 사슴? 왜 이렇게 날 좋아해…. 정말 데려오고 싶었어… ” 라고 적어 교감을 과시했다

오사카 나라 사슴 공원을 여행한 사람들 중 일부는 생각과 다르게 공격적인 사슴을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사슴 공원에는 “원래 사슴은 온순하지만 야생동물이므로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니 주의하세요”라는 문구를 적은 표지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김승수의 사진이 눈길을 끈 이유는 그래서다.
팔로어들은 “사슴도 외모 지상주의였다” “어디를 가나 인기 있는 배우”라며 호응했다.
이담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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