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니콜 키드먼이 제69회 에미상의 리미티드 시리즈·TV영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키드먼은 17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제6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빅 리틀 라이즈’로 이 상을 거머쥐었다. ‘빅 리틀 라이즈’는 주부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 드라마다.

니콜키드먼은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 페이스북에 “‘빅 리틀 라이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남편 키스 어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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