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에는 배우가 아닌 ‘가수’ 류준열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아메바컬쳐와 로엔이 공동으로 진행한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 Vol.2’를 통해 새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류준열과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필터가 참여했다.
류준열은 그동안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종종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이번 신곡 발표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팬들은 이번 신곡 발표에 대해 “기대된다” “23일 팬미팅에서 듣고 싶다” 며 류준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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