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입구에서 열린 불가리(BVLGARY) 여성향수 ‘골데아 더 로만나이트’ 런칭기념 사인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식중독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사인회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왔다.
식중독으로 인한 행사 불참 직후 강소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열심히 회복중입니다 오늘도 열일~”이라는 말과 함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오는 10월 방영을 앞둔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여주인공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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