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른세상병원 관절 클리닉 이승엽 원장이 2018년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 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 Edition of Marquis Who's Who)’에 무릎 관절 수술 분야의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2018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 정보 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 센터(IBC)와 더불어 가장 오래된 권위있는 세계 3대 인명 사전 발행 기관으로, 경제,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의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소개하는 사전이다.
서울바른세상병원 이승엽 원장은 국내외의 꾸준한 논문발표를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주 분야인. 인공무릎관절 치환술과 전, 후방 십자인대, 반월상 연골판에 대한 관절경 수술을 통해, 2016년에는 한해 6편의 논문이 유명 학술지에 채택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는 단순히 양적으로만 많은 연구활동이 아니라 대부분의 연구는 정형외과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술지(인용지수 기준 5위 내의 학술지인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 arthroscopy 등)에 발표한 것으로 그 의의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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