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유하나가 ‘야구선수 부인 미모 1위’로 언급한 이승엽 선수의 부인 이송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5살 아들을 두고 있다. “야구선수 부인 중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는 MC들의 칭찬에 그는 “저는 3순위 정도”라 말했다. 이어 “1위는 누구냐”는 질문에 이승엽 선수의 부인 이송정을 언급했다.

모델 출신으로 알려진 이송정은 1999년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이승엽을 만나 2002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둘을 뒀다. 2012년 SBS ‘힐링캠프’에 동반 출연해 결혼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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