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Mnet 여성 힙합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케이시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가진다.
케이시는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부족한 랩 실력으로 질타받기도 했지만 이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패자부활전에서 가수 그레이스에게 패배해 잠재력을 펼치지 못한 채 이른 탈락을 맛봐야 했다.
케이시는 14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비야 와라(Let it rain) ’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언프리티랩스타3 종영 후 다양한 OST에 참여했지만 무대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특히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한 뒤 ‘음원 깡패’로 자리잡은 헤이즈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시는 플로버의 ‘너의 말투가 좋아’, 투빅의 ‘별밤’에 피처링을 맡았고,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꿀음색’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담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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