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에어텔 브랜드, 론칭 이벤트 참여하고 왕복항공권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가 필리핀 보라카이다. 최근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 중에는 여행 특성상 자유여행을 선호, 항공권과 호텔만 구매해서 떠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필리핀 국적의 팬퍼시픽항공이 최근 에어텔 브랜드 ‘팬 클럽’(PAN CLUB)을 런칭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런칭 기념 이벤트는 12일 시작됐다. 이벤트 페이지를 캡쳐한 이미지를 본인의 SNS채널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주고, 카카오톡에서 ‘팬퍼시픽항공’을 친구추가 한 후 1:1문의에 URL을 남겨주기만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팬퍼시픽항공은 풀 서비스 항공사(FSC)로 합리적인 운임과 한국인 승무원 탑승, 기내식 제공(인천 출발편 한정), 기내 담요 서비스 및 20㎏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등 실질적이고 스마트한 고객 만족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매일 인천-칼리보 구간을, 매주 2회 무안-칼리보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팬퍼시픽항공은 공식사이트를 통하여 왕복항공권 초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팬퍼시픽항공 에어텔 담당자는 “팬퍼시픽항공이 계획하고 있는 추가 노선이 취항할 때 마다, 해당 지역의 에어텔 상품이 추가로 판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재우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