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도심 상가 건물에 전문 생육 시설을 갖추고 대마를 재배, 수사 기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암시장에서 가상 화폐로 거래를 해왔던 혐의로 20대 고교동창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도심 상가건물에서 다량의 대마를 재배한 뒤 인터넷에서 판매한 혐의로 김모(25)씨 등 고교동창생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적발당시 생육실, 개화실에서 자라던 대마와 이미 수확·건조된 대마와 판매를 위해 품종별로 유리병에 진열, 보관된 대마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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