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가 탄 승합차가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다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여자친구는 콘서트를 취소하고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9일 오후 그룹 여자친구의 한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이동을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이날 사고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K팝 콘서트 2017'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여자친구 소속사 관계자는 "6명 멤버 가운데 눈에 띄게 다친 친구는 없지만 만일에 대비해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여자친구가 탄 차량이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 앞차를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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