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태준(47)이 열애설에 휩쓸렸다. 연예매체 스포츠월드는 류태준이 4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이라고 8일 보도했다.
열애설의 진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류태준은 “뭔지 모르겠다. 아침까지 일하다 왔는데 계속 전화가 온다”며 “누가 그렇게 말한지도 모르겠고 금시초문”이라며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그러나 단독보도를 낸 매체는 류태준과 열애설이 난 여성의 인스타그램에서 류태준으로 짐작되는 남자가 나온 사진들을 연이어 제시하며 이에 반박하고 있다. 이 매체는 상대 여성의 카카오톡 프로필도 공개했다. 이 계정의 상태 메시지에는 ‘내남자 TJ.R 사랑해 여봉’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민다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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