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입구에 ‘임대보증금 유예! 목돈 없이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로 이주 가능합니다’가 쓰인 현수막이 걸려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 일대를 주상복합, 분양·임대 아파트 등을 갖춘 주거 단지로 개발한다고 밝혔으며 2020년 말까지 재개발을 끝내기 위해 기존 주민을 이주시키려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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