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시즈오카현 남방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AFP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를 인용해 8일 새벽 2시27분에 시즈오카현 시모다 남쪽 770㎞ 지점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앙은 북위 27.75도, 동경 139.81도이며 진원 깊이가 456.86㎞다.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진으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