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관절 비수술치료 전문병원인분당 서현 이즈메디의원과 선수 및 일반인 재활운동센터인 포랩리컨디셔닝 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분당 이즈메디의원은 척추측만증 특화운동인 슈로스운동 및 체형교정 운동 전문인 케이슈로스에 이어 리컨디셔닝 운동센터인 포랩과업무협약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랩리컨디셔닝센터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인정한 한국의 대표적인 트레이닝센터로 재활운동 및 종목별 특화운동을 통해 회원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
분당 서현 이즈메디의원노학준 원장은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재활운동은 필수이며,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며 "포랩 리컨디셔닝 센터의 의학적 이론을 기반으로한 운동프로그램과 이즈메디의원의 도수치료 및 카이로프랙틱, 주사치료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각종 통증과 질환 등의 문제를 효울적으로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포랩리컨디셔닝센터 이상길 대표는 "어떠한 치료 또는 운동이든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정확한 검사와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 진료를 진행하는 이즈메디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큰 시너지효과가 발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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