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사이드가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독감, 감기등의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6개월간 에어로사이드 그랜드 25 공기청정기를 학교 부담금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나눔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로사이드의 학교나눔프로젝트는 에어로사이드 그랜드25 공기청정기가 제공되며, 무료사용기간 6개월이 지나면 수거 또한 무상으로 진행된다. 학교당 한 개의 학급에 설치 운영되는 선착순 이벤트인 만큼 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에어로사이드는 NASA에서 개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의료기기 Class-II등급 승인을 받았으며, 2001년 미국의 탄저균 테러사건 당시, NASA와 위스콘신대학 공동실험으로 에어로사이드 기술이 탄저균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등 그 기능의 우수성을 알린바 있다.
에어로사이드 관계자는 “시범적으로 초등학교 교실에서 공기청정기 운영 후 학생과 교사들의 호평이 있어 서울뿐 아니라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쾌적한 공기 환경을 나누고자 이번 학교 나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로사이드는 학교나눔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전 서울의 초등학교 세 곳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에어로사이드를 설치했으며, 공기청정기 도입 후 교실 내 총부유세균수치를 뚜렷하게 감소 시킨바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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