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아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2'출연 당시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한채영은 '아들바보'인 모습으로도 화제를 얻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2013년 득남했다.
한채영은 오늘(5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 진지희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언니네' 출연은 김숙과의 의리로 인한 것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 지난 5월 31일 '언니쓰' 멤버 공민지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절친' 김숙과 함께할 '언니네 라디오'에서 들려줄 한채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연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