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8일 ‘전영순 집사 초청 전도부흥집회’ 개최한다

Է:2017-09-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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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는 8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전영순 집사를 강사로 초청해 ‘행복나눔잔치를 위한 전도부흥집회’를 연다.

전도집회는 홍순영 목사의 인도, 연합찬양단의 찬양, 박천수 장로(전도부장)의 기도, ‘로마서 10장 13~15절’ 성경봉독, 유레카찬양대의 찬양, 전영순 집사(한동대학교회·사진)의 간증, 합심기도 순으로 이어진다.

​전 집사는 ‘복음 전하는 자의 아름다운 발’이란 제목의 간증을 통해 “복음전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청지기(종)가 되어서 전도대상자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을 부탁한다.

전 집사는 “전도는 장소, 환경, 형편에 상관없이 모두가 할 수 있다. 딱 한 가지 조건은 예수님이 마음속에 계시면 된다”며 교인들에게 전도의 비전을 심어준다.

​전 집사는 전도를 하다가 발바닥이 파열됐지만, 30년 동안 전도를 쉬지 않는 열정적인 전도자로 알려져 있다. ​

전 집사는 김대식 교수(한동대)의 부인으로서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현지 선교사들을 돕고 전도사역을 이어갔다. 국내에서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맹인들과 환자들을 긍휼히 여기며 복음을 전했다.

​남편이 한동대 교수로 부임한 뒤에는 포항으로 이사와 한동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포항시내의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전도한 사람에 대해서는 복음과 물질로 섬기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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