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4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 해양 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남해해경청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라 해양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관내 국가 중요임해산업시설의 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등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출·입항 선박 및 여객선 등 항행선박 안전관리 강화, 주요 항포구와 도서지역 순찰 강화, 경비정과 해경구조대의 비상출동태세를 재점검 등을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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