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 부부가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루트 스튜디오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커플이자 가족. 촬영 당일 모두를 놀라게 했던 포토제닉한 시온이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들의 사진을 올렸다. 스튜디오는 “아직 한번도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는 시온이의 얼굴은 예쁜 스티커로 살짝 가려줬다"고 딸의 얼굴에 스티커가 붙어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과 딸이 블랙앤화이트로 차려입고 평온한 미소를 보였다. 부부는 각각 의자에 앉아 있고, 딸 시온은 손을 모으고 서있다. 2013년 결혼한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5년 딸 시온을 얻었다.
진서연 객원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